배우 구혜선이 작업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구혜선은 새벽까지 파주의 작업실에서 작업에 몰입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저는 섬세 그림을 그리는데 0호짜리 붓이라고 펜보다 얇은 붓으로 같은 패턴을 크게 그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프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5개 작품을 완판시킨 구혜선은 작품 가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행사 자체가 기부행사였다. 그래서 비싼 가격에 주신 것 같다. 한 점에 5천만원 정도다. 1년 정도 작업한 그림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