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결혼 10년차’ ♥︎진정식과 달달 홈데이트 “남편이 찍어준 난 진짜 해피”[★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8 07: 18

방송인 진재영이 남편인 프로골퍼 진정식과의 달달한 홈데이트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라며 파스타를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진재영이 직접 만든 요리로, 레스토랑에서 먹는 거라고 착각할 만큼 수준 높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진재영은 “오늘 저녁 남편이 찍어준 나는 진짜 해피”라며 사진 찍어주는 남편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러블리한 눈빛을 보내는 등 결혼 10년차에도 달달한 결혼생활을 보여줬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