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외로웠을텐데…독박육아 짜증내서 미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8 08: 21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도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성은은 “2020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제주에 혼자 있으면서 많이 외로웠을텐데 항상 가족 걱정에 혼자 육아 한다고 힘들 때마다 짜증내는 날 다 받아주고. 미안 사과할게”라고 덧붙였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어 김성은은 “신랑아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라며 ‘언제나 신랑편’, ‘신랑의 앞날을 축복하고 기대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