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드라마 첫 주연 22살 과거사진..얼짱 신드롬 났던 미녀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8 08: 50

구혜선이 신인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하면서 당시를 추억했다.
배우 구혜선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살 배우로 첫 주연을 맡았던 모습인데요. 어린시절부터 저의 진정한 꿈은 바로 '셀프핼프'였습니다. 저날의 웃음의 의미는 꿈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의 주연을 맡아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당시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면서, "저날 웃음의 의미는 꿈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고, 셀프헬프(self-help)는 자조, 자립을 뜻하는 영어 단어다. 여기에 15년 전 과거 얼굴은 모태 미녀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동반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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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연예가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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