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 양에게 사과했다.
윤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노래 중.. 음소거 해서 미안..근데 그게 나..”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애절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눈을 감고 노래 할 정도로 애절하게 노래하고 있지만 음소거로 촬영돼 어떤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이에 엄마 윤혜진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