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좀 고치려고 했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미선은 “콤팩트인 줄 알고 새치 커버 쿠션을 얼굴에다가 미쳤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박미선이 화장을 고치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새치 커버 쿠션을 얼굴에 바르는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미선은 “나이 먹고 자꾸 실수”라며 “웃고 삽시다”라고 적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