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여인과 서울 사람 사이, 그 어디쯤 있는 거 같아 보이는 내 모습”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올 블랙 스타일로 꾸민 임수정은 여러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심취해 있다.
임수정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