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아키바 리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임신호르몬 탓인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8 14: 27

일본 출신 여배우 아키바 리에가 임신 후 느낀 감정을 토로했다.
아키바 리에는 8일 오전 개인 SNS에 “every beat of your heart is a rthythm of your seol 새벽에 눈을 떠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임신호르몬 탓인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내 마음 상태에 따라골라마시는 티”라며 차를 마시는 사진과 함께 #혼자의아침시간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그의 고백에 많은 이들은 폭풍공감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인 리에는 그룹 god의 '보통날'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고 JTBC '슈퍼맨을 만나다'에도 출연했다. 
2017년에는 러브홀릭 멤버 이재학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재학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영화 음악 감독으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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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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