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훈내 폭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준비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김강훈#새로운도전 #잘할수있을꼬야 #kimkanghoon”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같이 공개된 영상에서 김강훈은 낙엽이 쌓인 길에서 공차기 연습을 하고 있다. 마치 골을 넣은 듯 카메라를 향해 포효까지 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현역 아이돌 뺨치는 훈남 미모가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한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JTBC ‘나의 나라’ 등과 영화 ‘엑시트’, ‘변신’, ‘블랙머니’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KBS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충청북도 청주 증안 초등학교 5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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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강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