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단풍 데이트를 즐겼다.
문가영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만 2장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단풍이 화려한 공원 길에서 홀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자신을 찍어주는 이를 카메라에 담기도.
문가영의 화보 같은 일상에 특히 해외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쏟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왕가네 식구들’,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했다.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함께 출연한 우도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tvN 새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서는 임주경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문가영은 수호 역의 차은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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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가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