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서우진이 힐링 미소로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최근 서우진의 개인 SNS에 “촬영중 우진이는 오늘 기분도, 컨디션도 넘나 좋아요. 늘 예뻐해주시는 배우님들, 스텝분들 넘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와 함께 #비밀의남자 #서우진 #한동호 #민우 #kbs드라마 #일일드라마 #배우마당 #닥스키즈 #아역배우 #본방사수 해시태그가 붙어 KBS ‘비밀의 남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사진에서 서우진은 ‘비밀의 남자’ 대본을 품에 안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떡볶이 코트를 입고 책가방을 멘 모습이 의젓하기 그지없다. 싱그러운 햇살 미소는 보너스다.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남자 아이인데도 딸 역을 수월하게 해내 박수를 받았다.
이규형도 과거 라디오에서 서우진과 호흡을 묻는 말에 "아이가 정말 연기를 잘한다. 깨발랄하다가 슛 들어가면 연기를 정말 잘해서 연기가 수월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우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