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워킹맘’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아기가 하루 앓고 나더니 아빠껌딱지가 되었어요. 오메... 바람직한 것 (며칠 안 갈 거 알지만) 세 시간 외출 허락받고, 일하는데 왜이리 신이 나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일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소영은 지난 7일 “3시간 애기 봐달라고 하고 나왔는데 6시간 걸림..흐흐흐 미안타”라며 어두워진 하늘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