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해지는 복근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다 풀어져서는 정신줄 놓고 막 먹어댔더니 몸은 기다리기라도 한듯 바로 풀어져버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나자신과 한 약속을 지켜보자. 식탐을 이겨내는 일도 어렵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필요한것들을 잘 챙겨먹는 일도 애들 재우고 홈트하는 일도 쉽지않지만. 하루 한번 속 시원해질만큼 땀흘리기. 그것만은 꼭 지켜보기”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는 많이 먹은 몸매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