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고' 한지우, 판박이 미모 딸.."아기 미용실 추천 좀"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8 17: 27

배우 한지우가 판박이 딸을 자랑했다. 
한지우는 8일 개인 SNS에 “이음이는 머리숱 부자라 제가 몇 번 집에서 앞머리만 잘랐었는데 이제는 셀프로 안 되는 정도가 온 거 같아 머리 좀 잘라주려고요 #미용실 오디로 가야 할까요? 일반 헤어샵가도 잘라줄까요?? 아기 미용실 가야하나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예상하지만 옴청 울 거 같아 마음의 준비를ㅋㅋㅋㅋ”이라며 “#태어날때부터머리숱부자 #처음가는미용실 #앞머리가눈을찔러요”라고 해시태그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한지우의 딸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터질 듯한 볼살과 인형 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엄마 한지우를 똑닮은 미모가 벌써부터 찬란하다.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베이글녀’, ‘리틀 송혜교’ 등의 애칭을 얻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딸을 출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