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
8일 오후,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계절마다의 색이 참아름답다. 딱 이렇게만 살자. 자연스럽게..그럼 어려울 거 하나 없다. 감사하며...그렇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도로와 파란 하늘이 담긴 사진을 덧붙였는데 일상에 감사함을 담은 메시지로 보는 이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지난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을 통해 독박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을 풀며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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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