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순수한 매력이 가득 담긴 미모를 뽐냈다.
김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골 깡촌 출신 정윤경. 풍연 오빠와 전원일기 찍던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효진은 “하늘이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촬영 끝나고 잠시 들렸던 포도농장. 사장님께서 유기농 포도를 왕창 선물로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드라마 ‘사생활’ 촬영 중인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과 연한 화장 등 순수한 모습으로 변신한 김효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