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미모는 강산이 세 번 바뀌는 기간에도 여전했다.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더블유 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된 것.
이혜주 편집장이 올린 사진에는 고현정과 지춘희 디자이너가 담겼다. 이혜주 편집장은 “거의 10년 만에 모인 우리. 웃고 또 웃었던 날 밤. 추억 이야기 소환”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날을 떠올렸다.
사진에는 편안해 보이는 차림새의 고현정의 모습이 돋보인다. 올블랙 스타일로 고현정의 하얀 피부가 더 돋보인다. 무엇보다 고현정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도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스타일링을 통해 40대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현정은 최근 팬카페 공식 인스타그램과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 9월, 팬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라는 글과 고현정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무려 1년 6개월 만에 공개된 고현정의 근황은 뜨거웠다. 고현정은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은 물론, 아래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더블유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한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현정은 31년이 지난 2020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더 어려지고 있는 듯한 고현정의 미모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시간이 거꾸로 간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고현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고현정 측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에 대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돌아올 고현정이 기다려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