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탑6 동생들과 함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8이인 어제, 장민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광주 마지막 공연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라면서 "#미스터트롯탑6콘서트 #광주 #영탁이딱이야 #영웅시대 #희랑별 #찬스 #우주총동원 #민호특공대"라는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그러면서 영탁부터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프 카메라로 훈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는 콘서트 도중 대기실에서 함께한 모습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섯 남자의 美친 매력이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진행사가 공연 재개 과정에서 팬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약칭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진행사 쇼플레이 측에서는 지난 4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장문의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주최 측은 "부산 공연 당시 공연장 외부에서 각 팬클럽 단체응원 및 떼창 등 단체행동으로 거리두기 및 코로나 방역 대책이 지켜지지 않아 일반 시민들의 민원 및 앞으로 공연이 진행될 각 지방 지자체 및 공연장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팬클럽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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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민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