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 에 빠졌나? "사랑없는 삶, 가치 없어"‥수줍 미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09 00: 47

배우 임수정이 마치 사랑에 빠진 듯한 소녀같인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어제, 배우 임수정이 개인 SNS를 통해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갔는데.. 또 아낌없이 받고 말았어"라면서 "사랑이 없는 삶에는 어떠한 가치도 없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민낯으로 한 쪽 눈은 꽃잎으로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마치 사랑에 빠진 듯한 소녀같은 모습이 또 한 번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극의 두 남녀가 싱글 라이프를 소재로 한 에세이를 계기로 만나 과거 사랑에 대한 상처를 꺼내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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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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