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함께 모녀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진기주, 그리고 보나와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8일인 어제, 배우 전인화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오!삼광빌라~울 이쁜 딸들~"이라면서 "#오!삼광빌라#이순정#이빛채운#이해든"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인화는 보나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20대라 해도 믿을 만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진기주와도 훈훈한 투샷인 필름 영상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인화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보나, 진기주와 함께 모녀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2TV 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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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화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