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앙드레김 아들, 아버지처럼 엘레강스한 등장 "완전 판박이" ('1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9 05: 30

‘1호가 될 순 없어’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 씨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故 앙드레 김의 아들 김중도 씨가 김학래-임미숙 부부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임미숙은 김학래가 아끼던 앙드레 김으로부터 받은 옷을 버린 바 있다. 한바탕 난리가 났고, 임미숙과 김학래는 아들과 함께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 씨를 만나러 갔다.

방송화면 캡쳐

앙드레김의 하나 뿐인 아들 김중도 씨는 앙드레김 브랜드의 현 수장이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옷들과 상패 등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학래는 “4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김중도 씨와 인연을 이야기했다. 김중도 씨 역시 두 사람과 만남을 기억하고 있었고,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아버지를 대신해 옷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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