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13살 연하인 연인 김유지와 연애전선 이상無인 근황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9일인 오늘 새벽, 배우 정준이 개인 SNS를 통해서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물어 보셔서~^^"란 행복함이 뚝뚝 묻어나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밑에는 '오빠 하트 손이 뽀인트!'라며 애교 가득한 멘트도 덧붙이며 달달함이 폭발했다. 무엇보다 점점 서로를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정준 김유지 커플은 지난해 10월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그해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는 등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개열애 약 1년 째임을 인증하듯,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 더욱 눈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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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