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 ‘8뉴스’ 앵커 출격..지적+단아 미모 “응원 감사..더 잘할게요!” 소감[★SHOT!]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주말 ‘8뉴스’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주시은은 9일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8뉴스 첫 방송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더 잘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의 의리녀 뉴스 끝까지 퇴근까지 같이 한 정민 언니 라뷰. 그래서 다음 주는 안 보고 간다구?”라고 덧붙였다. 

주시은은 SBS ‘8뉴스’ 방송 캡처를 비롯해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SBS ‘스포츠 투나잇’에서 진행하는 모습과 달리 지적이고 단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시은은 지난 7일부터  8뉴스 주말 앵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주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