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솔로앨범의 호평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선 최근 솔로 정규 2집 앨범 ‘TAKE’를 발표한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민호는 월요일 아침을 밝히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송민호는 “차트를 체크 못하고 반응을 보고 있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DJ 김영철은 “규현이 최근에 나왔는데 차트를 계속 체크하더라. 99위라고 했다. 우리가 검색어 1위를 만들어주고 끝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민호는 “규현이 형은 민감한 것 같다”라며 “전 반응이나 사람들이 좋게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규현이 형에 비하면 그렇다. 규현이는 조급한 편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송민호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진솔함이라며 “노 조급”이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정규앨범명 ‘TAKE’에 대해 “여러 앨범명 후보가 있었다. 이 것은 처음 공개한다. LAD, BOY, SOME 등의 후보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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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의 파워F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