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퍼포먼스도 믿고 본다..신곡 '아야' 와일드 섹시 퍼포먼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09 09: 31

마마무가 신곡 '아야(AYA)'의 와일드 섹시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를 뜨겁게 달궜다.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로 컴백한 마마무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2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마마무는 와일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앞세워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했다.

마마무

아라비아풍 플루트 소리에 맞춘 요염하고 섹시한 안무를 비롯해 썩은 이빨, 눈물 툭 댄스 등 포인트 동작과 박력 넘치는 군무를 오가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멤버들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도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마마무는 이국적인 분위기에 맞춘 애니멀 프린트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해 '와일드 섹시'에 정점을 찍었다.
실제 마마무의 '아야(AYA)' 컴백 무대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조회수 합산 500만뷰를 돌파,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새 앨범 '트래블(TRAVEL)'로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신곡 '아야(AYA)'를 통해 그간 보여준 유쾌 발랄하고 힙한 모습이 아닌, 과감하면서도 정열적인 '와일드 섹시'의 콘셉트로 변화를 시도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아야(AYA)'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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