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가 사랑스러운 아들을 공개 자랑했다.
장승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내아들 #800일#아빠가최선을다할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후 800일이 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승조의 아들은 거실 바닥에 앉아 자기 얼굴 만한 감을 갖고 놀이 중이다. 감을 하트로 만들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기도. 아들을 향한 장승조의 애정도 넘쳐흐른다.
장승조는 천상지희 출신 린아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년 만인 2018년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일과 사랑을 다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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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승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