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뱃멀미에도 미모를 뽐내며 프로 정신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9일 오전 개인 SNS에 "참 밝아보이나..실상은 #뱃멀미 #하늘이노랗다 #촬영중 #멀리보자 #심호흡백만번 #한국관광공사 #영상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미모를 뽐내면서도 뱃멀미를 감춘 이다해의 프로정신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를 인정하며 4년째 공개 연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2018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