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 뮤지컬배우 황바울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황바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여봉이랑 1주년! 떨리는 웨딩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바울은 간미연과 1주년 기념 여행을 왔다고 밝혔다. 황바울은 "이번에는 임시보호 하고 있는 골든이도 함께 1주년 여행을 왔다"며 "해산물 뿌시고 바닷가 산책 가야지"라고 말했다.
황바울은 간미연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기기도. 황바울은 "여봉아 1년 동안 부족한 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이 사랑하고 알콩달콩 살자!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황바울은 간미연과 함께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자태가 여전히 설렘을 자아낸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이하 황바울 인스타그램 글 전문.
벌써 여봉이랑 1주년!
떨리는 웨딩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구나!
이번에는 임시보호 하고 있는 골든이도 함께 1주년 여행을 왔다.
멍캉스로 댕댕이랑 함께할 수 있는 호텔로 예약!
와서 해산물 뿌시고! 바닷가 산책 가야지.
“여봉아 1년동안 부족한 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이 사랑하고 알콩달콩 살자! 사랑해”
슬기로운 남편생활은 골든이 임시보호 끝나고 더 열심히 할께.. 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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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바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