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베란다 블라인드에 그림 그리는 딸에 당황했다.
정가은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베란다 블라인드에 작품하시는 따님...어..어..엄..마는 괜찮다.. 뭐든...뭐.든..다..해도 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의 딸이 베란다에 걸려있는 블라인드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새하얀 블라인드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딸에 당황했지만 애써 침착하려 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