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 거실서 딸과 알콩달콩 “장꾸력 폭발 내 딸”[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9 14: 40

가수 이지혜가 딸과 알콩달콩하게 보내는 시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겨울느낌 그림 안에 새가 있다고 태리가 신났음ㅋㅋ 아이정서에 도움이 되는 그림. 그러나 장꾸력폭발 내딸 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최고의 모델 내 딸. 어쩌다보니 딸스타그램”이라고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거실 소파에서 장난 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지혜는 환하게 미소 짓는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등 다정한 모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유재석이 사는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했으며 럭셔리한 한강뷰 자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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