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달콤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놀러온 달콩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의 집에 놀러온 지인의 반려견을 안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 있기에 고소영은 크게 꾸미지 않았다. 하지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모습마저 아름답다.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