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빅히트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인 방시혁("hitman"bang) 프로듀서, 프란츠(FRANTS)를 주축으로 그간 여자친구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온 노주환, 이원종과 모노트리 황현, 13팀이 합세했다. 최고의 앨범 완성도를 자랑한 것.
엄지는 방시혁 프로듀서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주신다. 우리가 도전을 해보지 못한 곳까지 도전을 하게 해주시면서 틀을 깨주셨다. 방시혁 프로듀서님께도 음악적 행보와 고민을 많이 해주신다더라.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