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은 시크하게 광고사진 촬영vs쌍둥이는 뛰어 다니고 '폭소'[Oh!마이 baby]

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쌍둥이 형제가 극과 극의 상황을 보여줬다. 

문정원은 9일 자신의 SNS에 “(광고입니다.)가볍지만 따뜻한 룩으로 보고싶었던 전시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문정원은 광고하는 코트를 입고 우아하게 전시를 감상하는 모습.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전의 상황이 벌어졌다. 

문정원은 시크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쌍둥이 서언, 서준은 신나서 뛰어 다니고 서언은 신발까지 벗고 신나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2남을 두고 있다. 서언과 서준 형제는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