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태주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번째 트롯페스타 콘서트 성공~~ 많이 와주셨는데 방역수칙 잘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더 열정적인 트로트가수 되겠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해요호호 #트롯페스타 #설운도 #류지광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반짝이 블랙 재킷을 입고 매력적인 미소를 흘리고 있다. ‘트롯페스타’ 공연장 대기실에 찍은 걸로 보인다. 나태주는 코로나19 시국 속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더없이 행복한 모습이다.
지난 7일 오후 2시와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트롯페스타’ 콘서트의 전국투어 첫 공연이 진행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멤버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이 대선배 설운도와 함께 축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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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태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