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코로나19로 침체기에 빠진 공연, 문화 산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유연석은 9일 개인 SNS에 뮤지컬 '베르테르', '헤드윅' 등 자신이 출연한 작품 연습 및 무대 사진을 게재하며 '소중한 문화 챌린지'를 이어갔다.
그는 "코로나블루로 쉽게 지치는 요즘. 공연, 영화.. 모든 문화생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라며 "어려운 발걸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르테르를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 다음으로 #소중한문화챌린지 에 동참해주시는 분은 이규형 배우입니다"라며 "소중한 우리 공연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관객 #소중한문화티켓 #소중한문화챌린지 #베르테르"라고 덧붙였다.
최근 SNS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에 빠진 공연, 문화 산업을 살리고자 '소중한 문화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유연석은 현재 뮤지컬 '베르테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연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