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딸 제인, 운동 말고 공부! 똘망똘망하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9 19: 40

안현수 우나리의 딸 제인이 똘망똘망한 하루를 자랑했다. 
우나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인, 이빨 닦아도, 귤 #놓치지않을거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젠이 영상 길게~ 그런데 화면이 잘렸어요”라고 팬들에게 설명했다. 
영상 속 제인은 저녁 숙제를 하며 귤을 까서 맛있게 먹고 있다. 귤이 신지 얼굴을 찌뿌리긴 하지만 그 모습조차 사랑스럽다. 귤을 먹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안현수는 과거 쇼트트랙 국가 대표로 전 국민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지만 빙상 연맹의 파벌 논란 때문에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이때 자신의 곁을 지켜준 우나리와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제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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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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