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빈우는 아이의 미술놀이 학원을 방문했다고 글을 남겼다. 김빈우는 "이곳은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네요"라며 "날씨가 많이 추운 오늘이어서 그런지 더더욱 크리스마스트리가 어울립니다 모두 따뜻한 저녁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이지만 미모는 빛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빈우 옆에 있는 트리가 일찍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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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