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파리 에펠탑 앞 하의실종..럭셔리 휴가 부럽다 부러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0 00: 22

방송인 진재영이 2년 전 파리 여행을 회상했다. 
진재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모두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를. 불과 2년 전 재영. #진재영_paris #진재영_온세상이나의무대 #진재영_화양연화 #진재영_ucc #내인생가장아름다운콘티“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계단에 올라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티 한 잔까지 즐기며 홀로 감상에 젖어 있다. 난간에 기대어 에펠탑을 바라보는가 하면 계단에 앉아 티를 마시며 분위기를 내고 있다.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던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뒤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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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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