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범접할 수 없는 아티스트 포스를 뿜어냈다.
9일 오후, 류준열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Once Upon a Time... in Bukcho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팸플릿을 들고 전시회를 구경하고 있다. 여전한 장발 머리에 벙거지 모자를 눌러써 자유로우면서 트렌디한 멋이 뿜어져 나온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취미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류준열은 현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첫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진행하고 있다. 류준열이 지난해 미국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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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