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블리' 정유미, 분위기 끝판왕‥석양을 등지고 '숏컷' 찰랑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10 06: 04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윰블리 정유미가 꾸밈없는 모습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10일인 오늘 새벽,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석양을 등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듯한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또 다른 한 장의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마스크로 얼굴을 눈 밑까지 철저하게 가린 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으며,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11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리는 제40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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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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