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남편 없이 혼밥 "음식 오더한 현남편 덕에 혼자 다 먹음"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10 08: 12

박은지가 남편과 같이 먹지 못한 저녁 식사를 아쉬워했다.
방송인 박은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다 준비했는데...음식 오더한 전남친 현남편 덕에 밥 혼자 다~먹음 그래도 트러플 오일 뿌려서 고급스럽게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남편을 위해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저녁 한 끼가 담겨 있다. 박은지는 저녁 한 그릇에서도 깔끔한 솜씨를 드러냈고, 여기에 트러플 오일까지 준비해 맛을 기대케했다.

한편, 박은지는 기상캐스터 출신 MC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자신의 메이크업 과정 및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과 라이프, 철학 등을 솔직하고 털털하게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