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문세윤의 비밀스러운 부탁을 공개했다.
딘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이형 98kg 시절”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만남을 갖고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딘딘과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문세윤은 살이 빠진 듯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딘딘은 “세윤이형 98kg 시절”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이렇게 써달라고 부탁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만남에 ‘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선호는 “뭐야 둘이만”이라고 아쉬워했다. 문세윤은 “문세윤 멋지다”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문세윤과 딘딘은 KBS2 ‘1박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