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컴백을 준비중이다.
아이즈원의 공동 매니지먼트 회사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 측 측은 10일 OSEN에 "1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 데뷔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즈원은 당초 2년 6개월 간 활동을 예고했던 바.
오는 2021년 4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아이즈원 측은 "해체 수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환상동화 (Secret Story of the Swan)’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 개최한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IRIC THEATER (오나이릭 씨어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