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되다 ‘국민 아버지’ 고(故) 송재호 영결식 [O! STAR]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0.11.10 10: 53

고(故) 송재호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고 송재호는 지병으로 1년 이상 투병하다 지난 7일 오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1968년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된 고 송재호는 200편 넘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대표작으로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드라마 ‘보통사람들’, ‘열풍’, ‘부모님 전상서’ 등이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OSE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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