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신나게 먹고 마시고 놀았으니 다시 단단히 붙잡고 시작해보아요. 하지만 왜 운동 후 또 머슴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하원미는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기구 필라테스에 푹 빠진 모습. 이때 하원미는 스포츠 톱과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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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