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청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루가 먹고 간다는 깊은 산 속 표고버섯”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표고버섯을 따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햇빛이 더웠는지 외투를 벗은 이혜성은 버섯 옆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혜성은 지인과 함께 버섯을 딴 것으로 보인다. 댓글로 “처음 버섯도 따봤네요”라면서 진귀한 체험을 한 이혜성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신기함이 가득하다. 이 가운데 민낯에도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가 눈에 띈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