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장려래퍼로 변신했다.
안소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장려래퍼? 신기하게 저랑 엄청 닮았네요? 그런데 남편 분도 우리 로아 아빠랑 닮은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안소미는 “그런데 재키아이 래퍼님도 임신하셨나봐요. 어머 축하드려요. 꼭 순산하세요”라며 “요즘 같은 세상에 출산장려래퍼라니. 특이해도 너무 특이하시네요. 직접 작사하신 무대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Mnet ‘부캐선발대회’에 출연하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소미는 출산장려래퍼 ‘재키아이’로 변신해 직접 작사한 곡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소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