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혹독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이어갔다.
배우 김지우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주머니...너라는 녀석....발목에 1킬로짜리 두개 손목에 2킬로짜리 두개...내가 이 모래주머니 녀석들보다 더 나가는 8킬로를 몸에달고 살았다니.....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한 헬스클럽에서 모래주머니를 양쪽 손목과 발목에 달고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래주머니만 총 6kg을 얹은 김지우는 운동 중간 매트 위에서 지친 모습을 드러냈지만, 노력으로 완성한 완벽한 뒤태를 자랑했다.
앞서 김지우는 인생 최저 몸무게인 48kg을 인증한 뒤, 완벽한 11자 복근을 공개하는 등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후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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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