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박시은♥진태현, 대학생 딸도 인정할 만년 신혼 "커플티도 찰떡"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10 14: 46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시은은 10일 개인 SNS에 노란색과 갈색 하트들에 이어 "#굿모닝 #haveaniceday"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노란색과 갈색 커플티를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박시은 SNS] 배우 박시은(오른쪽), 진태현(왼쪽) 부부가 커플룩으로 다정함을 뽐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부모로 거듭나 화제를 모은 터. 결혼 생활 5년, 부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시은, 진태현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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