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10일 오후, 정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 폰을 바꿔야 하는데... 카메라 액정이 깨져서 뿌옇네.. #3년넘게쓴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몇 개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6살 첫째 아들 도윤, 4살 둘째 아들 도원, 2살 셋째 아들 도하를 고루고루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세 아들 모두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와 깜찍한 뽀뽀를 날려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SBS '웃찾사'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5년, 연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3형제를 키우고 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육아 고충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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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